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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방송되는 ‘눈떠보니 OOO’ 마지막 회는 ‘홍콩 수상마을 어부’ 신규진과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 신예은이 체험 삶의 현장 뺨치는 N차 인생을 이어간다. 특히 지예은이 유창한 태국어 구사에 이어 현지식 똠얌꿍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지예은은 비만으로 건강이 안 좋아진 3.9톤 코끼리의 체온 재는 방법을 목격하고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의사가 코끼리의 체온을 재기 위해 항문에 직접 손을 넣어 체온계를 꽂은 것. 이를 보던 이창섭은 “저도 말 항문으로 체온을 잰 적 있다. 식겁했다”라며 생생한 충격 경험담을 전해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