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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팝업 다녀 왔어! 5 09.24 12:47137 2
숑넨아기와 송곳니 진심 미친 거 같아 4 09.25 00:09119 0
숑넨리피피가 뭐 줄임이야? ㅠㅠ 5 09.26 20:21144 0
숑넨숑넨 포타 중에 6 09.25 19:20167 0
숑넨/마플설마 랜덤일까 했는데.. 3 09.26 13:10170 0
 
어깨동무만으로 저렇게 뚝딱거리는데 4 06.15 22:38 73 0
와근데 새삼 어깨쭈물쭈물 얼마만이야ㅋㅋㅋㅋ 5 06.15 22:35 89 0
대만이 얘들아 참 좋은 나라인 거 같다 5 06.15 22:35 84 0
아니 원빈이 가사 날리고 난 후 11 06.15 22:34 262 2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음 2 06.15 22:31 55 0
밤냥이들아 이따 11시쯤 달글파서 달릴래???? 5 06.15 22:29 58 0
아니 심지어 버진로드 원빈이 마지막에 가사 10 06.15 22:28 158 0
숑넨이들이 개큰 결심을 한건 맞는거 같은데 5 06.15 22:27 105 0
아니 연하 가사 순간 까먹은게 진짜 에바야 2 06.15 22:27 64 0
나 이렇게 도파민 터지는 씨피 처음봐 6 06.15 22:24 80 0
얘들아 우리 어제오늘 뜬 떡밥들만으로 3 06.15 22:23 54 0
버진로드 너무 많이 떠서 정신없이 퍼담고있음 1 06.15 22:21 36 0
얘들아........... 11 06.15 22:21 124 0
형이 어깨 쪼물해서 연하아기 가사 까무것대요ㅋㅋㅋ 25 06.15 22:19 665 7
어제 오늘 미칠것같다.. 11 06.15 22:19 99 2
아 어지러워 이게 머야? 2 06.15 22:19 42 0
아니 지금 결혼식행진 각도별로 올라오는데 3 06.15 22:18 43 0
아니 다들 연하 손에 주목을 10 06.15 22:18 116 0
지금을 즐기자 힘들 때도 있어야지 2 06.15 22:18 44 0
대만은 동성혼 합법화된 나라라는 걸 실제로 여행해도 2 06.15 22:17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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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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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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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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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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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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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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