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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처음보는데 보니까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나오는씬들 합이 다 좋네ㅋㅋㅋ티키타카가 잘된다고해야되나 그 소개팅녀한테 소포와서 혼나는? 씬이랑 삼계탕 먹으면서 윤기오빠 거기씬도 네명 대사를 다 재밌게 잘살림ㅋㅋㅋㅋㅋㅋ



 
익인1
태후 그 시절 레전드였지
3개월 전
글쓴이
왜잘됐는지 알겠어 다 합이 좋다
3개월 전
익인2
ㅇㅈ 다 극중 그 인물 같아 그래서 배우들 사적인 부분들도 드라마 볼 때는 안 떠오름
3개월 전
글쓴이
어맞아 거기가 현실세계 같은 느낌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3
지금봐도 대사가 하나도 안오글거려. 진지하면서도 또 위트있는 신들이 많으니까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느낌? 태후는 지금봐도 명작이야
3개월 전
글쓴이
ㅇㅇ잘살림 대사도좋고
3개월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 아 그 소포씬 핑퐁 장난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ㅇㅇ서상사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이거랑 암수가 서로 이렇게 정다운데 오해? 윤중위 총가져와 이거 다좋아ㅋㅋㅋㅋㅋ재밌어
3개월 전
익인5
소포씬 부터 뒤에 장면도 재밌어 ㅋㅋㅋㅋ 유시진이랑 강모연이랑 따로 나와서 얘기하는 장면도 전화 오니깐 누굽니까 하니깐 지금 그걸 물을 타이밍 아닐텐데?였나 여자면 밥 사고 남자면 뭐 술 사고 였던 걸로 기억 ㅋㅋ
3개월 전
글쓴이
ㅇㅈ대사 다 재밌고 잘살리더라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6
진짜 너무좋았다
3개월 전
익인7
나는 윤명주 유시진이 너무 좋았음ㅋㅋㅋ 사위드립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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