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개 때문에 좋은 일 뜰 때마다 걔 나대는 게 걱정돼서 내가 숨을 못 쉬더라ㅋㅋㅋㅋㅋㅋ 많아야 두 세명인데 걔네가 진짜 악질이라 이미지 전부 망침.. 안 그래도 며칠 전에 좋은 일 있었는데 그거 보자마자 정병 나대는 것부터 생각하고 심장 벌렁벌렁 뛰길래 나 미쳤구나 깨달음 그래서 바로 갤러리랑 짹 구독 정리함... 사실 좋아하는 계정들 팔취는 못하고 뮤트만 해놓음ㅠ 이 그룹에 악개 없는 팬덤 없고 사실 누구 끌려나오면 다 머리채 잡을 수 있어서 서로 정병 취급하고 꽃밭덕질하면 되는데 그냥 내가 누구한테 피해주게 되는 모양새 자체가 싫나 봐... 같멤프들 그 악개 때문에 ㄹㅇ사리는 게 느껴져서 멍군은 없는데 그냥 내가 너무 과하게 신경 쓰고 있더라 직전 최애 병//크 터져서 강제 탈덕 당하고 만나게 된 최애들이라 더 소중했는데,, 이 뭔 멤이나 그룹이나 소속사 문제도 아니고 미친 정병 몇 명 때문에 탈덕하게 되는 게 속상하고 억울하긴 한데 내가 정병 먹은 게 느껴져서 더는 안 되겠더라... 이쯤되니 내가 좋아해서 이런 일들 생기는 것 같아 미안함 전부터 몇 번 탈덕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계속 했는데 최대한 미뤘거든 근데 이제 진짜 하려고 속상하긴 한데 그래도 내 최애 둘은 꼭 건강하고 같멤프들도 별탈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여기서 악개 팬답시고 최애도 내려쳐질 때마다 힘들었는데 업보는 오로지 그 정병한테만 가길ㅠ 사놨던 인형이나 포카홀더나 포카 아직 도착 안 한 것도 있는데 그거 정리하는 것도 막막하네 (조금씩 바꿔써서 아마 주어 모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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