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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7 09.08 22:322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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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만 몰라 08.14 19:15 12 0
봉구 방송 리허설 구경했나 2 08.14 19:14 90 0
노아 버블보고 엥 서울 비오나 했는데 3 08.14 19:07 119 0
나도 열기구 위에 올라가고 싶은데 2 08.14 19:07 45 0
와 힌노아가 천둥 얘기하자마자 3 08.14 19:06 66 0
막 천둥이 쳤데 ㅜㅜㅜ 1 08.14 19:05 55 0
노아 왜이렇게 귀엽지 2 08.14 19:05 28 0
본인표출📢펌업볼🔊🎶 컴백 기념 이벤트 호칭 변경 투표 🗳 (~15일 19시까지) 35 08.14 19:03 339 2
너네 공기계 쿠 ㅍ ㅏㅇ에서 샀니 어디서 샀니 5 08.14 19:02 75 0
너무 아가 그자체 3 08.14 18:57 103 0
히익 공주에게 갑자기 바가 4 08.14 18:55 62 0
바가 오는구나 5 08.14 18:55 52 0
게임드갓는데 정각이랑 30분 시작이랔ㅋㅋ 안돼서 나왔는데 스포 그거임 3 08.14 18:47 154 0
와 진짜 플리들 바글바글하다 4 08.14 18:42 102 0
아니 나 버블 이제 확인했는데 으노 귀여운손으로꼬물꼬물 이게 머야 ㅋㅋㅋㅋㅋ 6 08.14 18:41 62 0
자꾸 열기구 쪽에서 하트 날아다니는 고 뭔가 햇네 08.14 18:37 54 0
ㅍㅇㅅㅌ 타임 투표권⭐ 3 08.14 18:30 12 0
은호 눈 진짜 커 6 08.14 18:29 171 0
라방푸드 버텍스랑 지코바 순살 중에 골라주라 13 08.14 18:25 78 0
들어가자마자 사람 너무 많아서 강남 러쉬 들어간 I처럼 돌아나옴 12 08.14 18:21 162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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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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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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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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