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에서 들려준 거 나 아직도 듣는다
거의 1년 다 되어가는대 이젠 녹음해서 좀 풀어주라!
부탁이다!
너도 알잖아 사랑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정리돼버리는게 결국 제자리일거면 계속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모른척하면 안될까 사랑과 우정 사이 그 변두리에서 서로 마주하지만 괜히 조심스러워 언젠가 맞이할 이별이란게 곤히 잠든 그대 머리맡에 좋아한다는 말을 남기고 물러설 수밖에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지만 그게 우리는 아니기를 매일 밤 기도해요….
너네 덕분에 좋은 노래 찾고 작년에 제일 많이 들은 노래가 선배님들 좋아해요다…
이제 너네 좋아해요도 정식으로 다시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