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몇년전에 찍은 작품이 서브였는데 이제 작품이 공개됨 현재 메인주연급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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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입장에서 손해인 이유가 이거임?

다시 서브하는 배우로 인식할수 있어서?

[익인1]

아무래도 서브시절에 바로 공개됐어야 했는데 이제 발표되는거면 타이밍은 좀 아쉽지 그런 사정같은거 잘모르니까

[익인2]

누가 손해래? 어차피 지금 메인주연인데 뭐가 손해지

[익인3]

이처럼 촬영을 마친지 오래된 작품이 공개되면 배우들의 달라진 상황을 반영하지 못 하기도 한다. 한 소속사 관계자 B 씨는 "주연급으로 성장했는데 서브 주연 급으로 출연한 작품이 이제서야 공개되면 배우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소속사 관계자 C 씨는 "2~3년 전 찍어 둔 작품이 뒤늦게 공개되면 억울한 상황이 생긴다"며 "최근작에서 배우의 연기력이 과거보다 많이 늘었는데, 몇 년 전 어설픈 연기를 했던 작품이 공개되면 배우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웬만큼 잘 만든 작품이 아닌 이상 묵힌 작품은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C 씨는 "1~2년만 지나도 시청자 눈에는 스토리, 대사, 의상 등이 올드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instiz.net/name_enter/92666164

정확힌 모르겠는데 사정 모르면 서브로 내려간줄 알수도있고
연기력 퇴화된줄도 알수도있고

[익인2]

아 ㅋㅋㅋ 지금 묵혀있는 드라마들 말하는거구나.. 배우소속사입장에선 그럴수있겠네

[익인4]

본인이 택해서 찍었는데 손해받아도 어쩔 수 없지 뭐

[익인3]

작품을 선택한거지 시기를 선택한건 아니지 언젠 공개될지 배우가 어떻게알아 배우들도 편성된거에 들어가고싶겠지 누군들 아니겠냐 그리고 배우가 화낸것도 아닌데 왜 급발진이야 뭔 말도 못해요ㅋㅋ 현실적으로 그렇다는 사실을 말한것뿐인데 왜이리 꼬아본대

[익인4]

뭐래ㅋㅋㅋ작품을 선택했으면 공개시기든 그 작품에 대한 본인의 평가든 뭐든 다 본인이 감수해야되는거지ㅋㅋㅋ
미편성이였다가 편성되는거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되는 시기에 작품 공개되는게 손해다 이러면 뭐 어떤 반응을 원하는거임? 안타까워 해줘야됨?
그리고 너야말로 배우 본인도 아닌데 왜케 급발진이야?ㅋㅋㅋㅋ걍 웃긴다

[익인5]

그런데 김수현이나 이도현 같은 경우는 오히려 신선한 느낌 아니었나? 그렇게까지 손해인지 잘 이해 안되는데

[글쓴이]

나도 이제 막 주연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해서 왜 손해인지 이해가 안가

[익인6]

영화 첫작품이 천만관객 영화라서 오히려 플러스인 케이스고 그렇게 오래된 작품들이 아니야 영화랑 드라마는 공개시기가 다르니까

[익인5]

파묘 기획단계부터 생각해보면 오래된 작품이지. 그 사이에 이도현이 호텔델루나부터 스위홈이나 더글로리 등으로 완전 터진 뒤 공개된거. 김수현도 도둑들이 해품달로 떠버려서 촬영분 싹싹 다 집어 넣었다는 걸 보면 시기적으로 짧은 텀은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