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
https://naver.me/5oEPEo85
[데일리안 = 장수정 기자] 슈퍼주니어-M 조미와 장리인이 이별 감성을 노래한다.
29일 조미와 장리인이 함께 부른 ‘오늘은 가지마’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원곡 ‘오늘은 가지마’는 2016년에 발매된 곡으로,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해 온 연인에게 오늘은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벤과 임세준 특유의 R&B 감성이 담긴 발라드다.
이지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미와 장리인이 부른 ‘오늘은 가지마’는 섬세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이별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이 더욱 애절하게 표현됐다.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발표한다.
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16일 이정봉-장리인의 ‘어떤가요’ 리메이크 발매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지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지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듀엣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며 원곡의 감성을 잘 표현했으며 아름다운 편곡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될 ‘오늘은 가지마’도 기존에 선보였던 리메이크 듀엣 곡과 같이 깊은 감성과 감동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비가 내리는 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 함께 열정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