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딩 때 덕질 진짜 열심히 할 때 커뮤에 해명글 같은거까지 써봤을 정도로 커뮤에서 플 타거나 욕 먹는 거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써서 덕질이 거의 스트레스 뿐이었거든
근데 성인되고 나니까 커뮤 내 논란은 정말 커뮤 논란일 뿐이라는 걸 너무 많이 느껴서.. 근데 지금은 또 그때만큼 에너지 있게 덕질도 못하겠어서 이제 의미가 없다; 차라리 그때 일찍 점 깨닫고 행복덕질만 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