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8l 3

[정보/소식] '우리, 집' 김희선 "노영원=배움의 기회, 공감하고 웃고 울어줘 감사” | 인스티즈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측은 6월 29일 최종회를 앞두고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재찬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먼저 ‘광기 빌런’으로부터 위협당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 역 김희선은 “‘우리, 집’은 저에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촬영하는 동안 많은 감정을 느끼고, 여러 캐릭터들과 교감하면서 성장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노영원은 저에게 배움의 기회였다. 영원은 단순히 가족의 갈등을 해결하는 인물이 아니라, 그로 인해 자신의 감정과 삶을 되돌아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저와 함께 노영원의 여정을 공감하고, 웃고, 울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노영원이라는 인물이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 남길 바란다”는 먹먹한 심정을 전했다.

헌신적인 모성애부터 위트가 넘치는 독보적인 카리스마 연기로 극찬을 받은 홍사강 역 이혜영은 “‘우리, 집’을 시작할 때는 두렵고 불안했는데 촬영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성취감이 있어서 너무 기쁘고 즐겁게 촬영을 했다”라고 작품을 끝마친 그간의 감정을 되새겼다. “이 작품에 참여한 모두가 매우 지적이었고, 존경과 신뢰 이런 부분들이 가득한 팀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렇게 지적인 프로덕션은 처음 경험하는 것 같다”며 함께 해준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건넸다.

단 한 번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본 적 없는 최재진 역을 맡아 반전의 열연을 보여준 김남희는 “모든 것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지금도 함께 하던 배우 스태프분과 이별을 한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다. 드라마가 너무 많이 잘 되어서 속편을 또 만들었으면 하는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다”며 재치와 웃음을 유발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재진이라는 역할을 많이 미워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무더운 여름날 ‘우리, 집’과 잠시나마 즐거우셨길 바라면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다”라고 훈훈한 소망을 밝혔다.

‘광기 빌런’ 이세나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연우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멋진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많이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고, 열심히 노력해서 선배님들처럼 깊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우리, 집’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 진심을 전해 짙은 여운을 더했다.

천연덕스럽고 능청스런 연기로 등장만 하면 박장대소를 안겨준 노영민 역 황찬성은 “정말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진중하지만 유쾌한 드라마 ‘우리, 집’을 통해 많은 걸 얻었다.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더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앞으로의 포부를 내비쳤다.

모범생 아들 최도현 역으로 차분한 매력과 인상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재찬은 “촬영을 시작할 때부터 너무 멋있는 선배님들과 함께 같은 화면에 나올 수 있어서 그 자체로 영광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과 성장의 경험이 된 것 같다”라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극 중에서는 도현이가 비록 거짓말도 하고, 속도 많이 썩였지만, 그래도 시청자분들께서 도현이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진솔한 감회를 덧붙였다.

제작진은 “새롭고 파격적인 ‘우리, 집’을 독보적인 연기 내공으로 완성시켜준 배우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재찬 등 배우들이 그토록 열망하던 ‘우리집’으로 돌아가게 될지, 마지막 그 결말을 함께 해 달라”라고 최종회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29일 오후 9시 50분 12회 방송.

https://naver.me/5YFeS48x



 
익인1
배우들 다 너무 좋았고 연출도 색달랐고 오랜만에 머리 굴려서 본 드라마였는데 벌써 막방이라니 오늘도 기대기대
1개월 전
익인2
ㅠㅠ 아쉽다 벌써 끝이라니
1개월 전
익인3
왜 벌써 막방..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그럼 다들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뭐야?340 08.20 13:2211595 0
드영배조정석 영화가 재밌어 혜리 영화가 재밌어?70 08.20 11:244675 0
드영배/마플외국애들 발연기 구분을 못하나..?61 08.20 13:575505 0
드영배다들 인생드 하나씩만 추천해줘48 08.20 21:57478 0
드영배/정보/소식 "출연료는 다 받으면서" …"값 내리세요" 최민식 일갈에, 영화관 '애간장'40 08.20 05:478872 1
 
엄태구 찍고있다는 드라마 뭘까.. 주연드는 아닐거고4 08.04 20:33 354 0
송중기 이름이 중기네4 08.04 20:32 260 0
마플 진짜 별의별 정병이 다 있네 08.04 20:32 40 0
마플 여기선 앓는글 소취글 이제 안써야겠다7 08.04 20:32 143 0
내배우들 더더더더더 잘되라 08.04 20:30 34 1
마플 사괜은 화제성 좋았다는것도 약간 모를이야..29 08.04 20:30 294 0
나대신꿈 짹에서 30일 챌린지 올라오는거 볼 때마다 내 안구에 눈물이 차오른다6 08.04 20:28 54 2
각시탈 드라마가 그렇게 재밌었는데 08.04 20:25 56 0
엄태구 예능만 나가면 머리 아프냐는 소리 들음ㅋㅋㅋ10 08.04 20:24 1676 0
최근 본 한드 무빙 . 끝인데 굿파트너 재밋어죽겠는데?.. 08.04 20:24 17 0
마플 발연기 배우들 보면 한숨만 나옴 08.04 20:24 69 0
마플 플이 이렇게나 투명할수가 08.04 20:23 71 0
마플 맨날 지들이 먼저 끌고 와서 패고는 엮이기 싫어 이1 08.04 20:23 116 0
나대신꿈 이 대사 알고보면 감동되!4 08.04 20:22 149 1
마플 사괜 잘됐다는 거 여기서 첨 듣네61 08.04 20:21 2856 0
마플 플 바꾸려는거 웃기긴하지만 저 팬덤이랑 안엮이고싶은건17 08.04 20:18 352 0
요즘 유튜브하는 배우들 꽤 있디 08.04 20:17 37 0
마플 사람수 적으니까 아주 지들맘대로 플 가지고 놀려고 08.04 20:17 52 0
마플 플돌리려는 거 너무 잘보여서 너무 웃겨 08.04 20:16 67 0
내 최애드가 오티티에서 사리져버렷다…1 08.04 20:15 120 0
드영배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