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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와 나 무인 대박남.. 36 09.30 11:083742 0
엔시티 굿밤의자깔고있다 27 09.30 16:441520 0
엔시티전에 해찬이가 만들었던 팬들 줬던 팔찌 기억하는 심들 있나? 26 2:35413 0
엔시티 굿밤 태풍 안내 18 09.30 14:531078 0
엔시티뎡콘 심들은 돌출파야 본무대파야? 14 09.30 22:12281 0
 
지금 이제 풀리는거 없지? 2 02.08 20:36 136 0
장터 나 방금 잡았는데 손늘리기로 도와줄게 9 02.08 20:36 135 0
이선좌 개많이맞음 02.08 20:36 41 0
이제 들어와짐..ㅋㅋㅋㅋㅋ 02.08 20:34 72 0
새고됐다.. 망했다 02.08 20:34 69 0
이게 뭐야… 1 02.08 20:34 150 0
우와 대기창 번호떠서 만번대에서부터 꾹 참고 기다렸는데 02.08 20:34 172 0
아좌석창 새로고침 너무 했나봐 튕겼다.. 2 02.08 20:33 93 0
좌석 다시 선택 누르면 새고 돼? 아니먄 날짜창부터 다리갔다와야돼?? 2 02.08 20:32 121 0
7분이다 얘들아 1 02.08 20:31 276 0
세션 마감됐다그래서 걍 나왔는데 1 02.08 20:31 89 0
1매 초과는 뭔디 자꾸 뜨는거임???????; 2 02.08 20:31 112 0
나 지금 13000번대인데 끝났으려나... 3 02.08 20:31 93 0
하... 인팤 진짜 안눌린다 1 02.08 20:30 55 0
와 방금 뭐임 02.08 20:30 126 0
지금 한번에 풀리는거 오류야? 4 02.08 20:30 159 0
아니결제 다끝냈는데 왜 ⸌◦̈⃝⸍ʷʰʸˀ̣ˀ̣ˀ̣...완료됐을수도 ㄴ있다하고 튕긴거임 2 02.08 20:29 139 0
야 이거 잡았음 레전드인디 5 02.08 20:29 329 0
딘짜 개안눌러짐..... 1 02.08 20:27 79 0
결제창 튕긴 사람…ㅎ 02.08 20:26 1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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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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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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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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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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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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