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ㅋㅅㅁㅋ를 모를까 이러지않나 피해선수
부모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신고한거 같다하지 않나
피해자가 원해서 한 것 같던데 그걸로 성추행 떠서 a선수는 자격정지 3년 징계 떴고(=피겨 커리어 끝) 성추행 가해자 프레임 씌워져서 그럼
피의자의 행동에 대해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낀 게 맞을까?
선수는 사건 이후로도 (피해자라고 하는) c선수와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둘이 보낸 개인적인 메세지를 보면 c선수가 그 스킨쉽을 해달라고 해서 했고 c가 주장한 것과 달리 제 3자가 봤을 때 c가 성적수치심이 느껴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피해자가 진짜 그만한 피해를 입었는지 확실하지 않는데 그걸 의문 제기를 했다고 해서 2차 가해라는 말로 다 입 닫아 버린다면 억울한 면이 남아있는 a선수가 오히려 이 사건의 피해자가 돼.
그 선수에게 성추행 가해자라는 프레임이 씌워져서 전국민에게 비난을 받고 평생해온 피겨 커리어 끝내야 하는 행동을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무작정 성인이 미성년자를 성추행했아고 몰아갈 게 아니라 이런 걸 하나 하나 다 확인해야된다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 a선수는 어디에서나 도넘은 비난을 받고 있고 도넘는 징계를 받았어. 최악의 상황까지 가기 전에 피해자 2차 가해라는 말로 의문 제기도 못 하게 할 게 아니라 오히려 지금이 사실 관계를 하나 하나 따져봐야 할 때야.
이게 피해자한테 할말이야? 이게 2차가해가 아니라고?
와 진짜 너무하다 가해선수가 갓 성인이된 어린선수라는
데 피해선수는 고등학생이야 2차가해도 적당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