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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매튜 애기 너무 신나보여ㅋㅋㅋ(ㅌㅁ,ㅌㄷ) 10 09.30 12:17124 1
석매튜 ㅂㅍㅋ 스포 아닐수도 있어서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10 09.30 20:47136 1
석매튜흑백요리사 얘기나와서 백패커보라고 던졌을뿐인데 14 09.30 20:54205 0
석매튜 튜야 머리 숱 대박 9 09.30 12:58101 2
석매튜 🌞10월도 햇살매튜 사랑할 석류들 출첵하자☀️ 11 0:0034 4
 
나 매튜랑 사진찍음 11 04.16 19:51 191 0
매튜 어무니랑 누님 2 04.16 19:50 139 0
~모금 인증❤️‍🔥~ 11 04.16 19:46 71 0
간만에 보플을 재탕을 하는데 8 04.16 19:38 109 1
석류들 이거 알티해줘! 6 04.16 19:30 99 0
~모금인증🦊🐱❤️~ 11 04.16 19:27 91 0
아니 근데 어제 근육ㅋㅋㅋ으로 유입 좀 있는거같아서 신기함ㅋㅋㅋㅋ 18 04.16 19:23 410 0
~모금인증~ 14 04.16 19:17 90 0
이거 완전 매튜잖아 7 04.16 19:11 152 0
매튜 가족분들 한국 오셨나부다 13 04.16 19:10 206 0
난 내가 이렇게 외향적인 인간인지 몰랐어 7 04.16 19:08 106 0
석류들아 걍 탐라 투표모음타래를 가져옴 9 04.16 19:01 101 3
석류들 안 쓰는 포인트 있으면 5 04.16 18:54 122 0
~모금인증~ 9 04.16 18:54 78 0
마플 보플 디지털 디톡스 제대로 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 8 04.16 18:47 181 0
~모금인증~ 9 04.16 18:42 85 0
석류들 이거 봐봐 7 04.16 18:42 95 0
모금인증🦊🐱❤️ 8 04.16 18:37 80 0
ㅌㅇㅌ 투표 눌러주세요❤️‍🔥 4 04.16 18:36 57 0
나 진짜 이렇게 서바 원픽때문에 사회적 체면 다 버린거 처음이야.... 4 04.16 18:34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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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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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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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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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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