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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11일러 뜬 다음에 주문했는데 안 됨 0:21 50 0
포카 끝난듯?! 3 0:21 1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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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들아 포카 받으려면 피오니 사야 되나봐! 3 0:21 129 0
향수 향 어떤지 알려줄 하루있어?? 0:19 24 0
증정 내역 안뜨는 하루들.. 4 0:18 142 0
일찍 주문한거에는 증정품 정보가없길래 찝찝해서 13 0:18 182 0
향수 2만명 넘게 보고있어 4 0:14 177 0
베르가못 산 하루들아 포토카드 증정 안될수도 있어ㅠ (되는지안되는지 모르겠음😂) 18 0:13 240 0
12시 땡하자 마자 산거 증정 안떠서 29 0:13 2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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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향수 둘다 샀어 아님 하나만?? 8 0:10 108 0
열두시땡치자마자 결제했는데 3 0:10 107 0
머스크향 재고 풀림 0:09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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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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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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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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