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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OnAir창섭인가요🍑🎵 191 10.06 15:29782 1
이창섭콘서트때 이번 앨범 제외하고 듣고싶은 노래 있어? 25 10.06 14:38223 0
이창섭솦들아 21 10.06 18:375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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솦드라 스밍 하고 있지? 16 10.05 12:14 129 1
성대 전문가가 되어버린 2 10.05 11:52 95 0
ㄱㅈㄷ 대축은 소식 아는 솦 있나요? 13 10.05 11:29 202 0
귀여운거 보고가 4 10.05 11:19 129 1
근데 오늘 공방 가서 또 새삼 느꼈어 3 10.05 11:15 148 0
으아! 요건 누가 챙기게되는 거? 2 10.05 11:05 157 0
사녹후기 올라와따!! 11 10.05 10:48 191 0
아니 오늘 진짜 잘생겼어.. 5 10.05 10:47 111 0
사녹 후기 5 10.05 10:46 149 1
아니 뭔 사녹 후기가 4 10.05 10:42 156 0
sbn 스탭분이 멜로디 응원칭찬ㅋㅋㅋ 4 10.05 10:41 1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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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방 데려가ㅠㅠㅠㅠㅠ 2 10.05 09:59 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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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이가 쏜다 오늘 음중 역조공 7 10.05 09:42 18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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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행복의 극치.섭이랑 지오에게 넘 고마움 2 10.05 07:09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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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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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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