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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휴닝이 짧머 이게 진짜라니 15 09.30 14:22226 0
투바투자리 골라주라… 21 09.30 23:07187 0
투바투자리 진짜 엄청나게많아 15 09.30 20:05501 0
투바투아 큰일났다 ㅠㅠㅠㅠ 15 09.30 20:00232 0
투바투올콘인데 이거 되나…? 11 09.30 21:56333 0
 
툽보싶.. 1 05.15 02:08 22 0
뚜뚜 태현 위버스 05.15 01:55 26 0
갑자기 애들 첨 떴을때 생각난다 ... 1 05.15 01:45 54 0
컨포 궁예해보자 1 05.15 01:19 47 0
우리 진짜 사랑노래 각인가? 1 05.15 00:37 86 0
뿔들아 내 탐라에... 9 05.15 00:14 297 0
나 우리애들 알림 아닌 줄 알고 딴짓하고 있었는데 1 05.15 00:12 63 0
놀이터 멘트 어디 눌ㄹㅓ야돼? 5 05.15 00:10 70 0
우리 그동안 세계관 떡밥에 놀이터라는게 있었나?? 7 05.15 00:10 110 0
내 마음 속으로 와줘... 05.15 00:09 13 0
갑자기 지도같은거 뜨니까 컨트 찍은 장소도 이유가 있어보여ㅋㅋㅋ 05.15 00:08 38 0
뿔들아 용량 비워둬 1 05.15 00:08 31 0
뿔들아 머 눌러야 다른 멘트도 보이니?? 6 05.15 00:06 68 0
아니 잠만 나 오늘 컨포뜬줄 05.15 00:05 23 0
놀이터에서 다같이 만나? 05.15 00:05 28 0
들어가면 보이는 멘트 이렇게 3개만 있나봐 2 05.15 00:05 91 0
아 심쿵... 1 05.15 00:04 56 0
오 들어가서 볼 수 있긴 하네 05.15 00:02 25 0
무슨 맵이 있네 간지작살이다... 19 05.15 00:02 332 1
ㅎ헐 뭐야 05.15 00:02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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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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