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일본 밴드 30주년 콘서트 보는데
50대 중반이거덩..
고음이야 어찌저찌 올라가긴 하는데 (물론 젊을때처럼 스트레이트로 쫙 올리는건 안하고 비성 섞어서..)
호흡이 많이 짧아졌네 ㅠ..
같은곡인데 20주년 땐 마지막에 불렀고
30주년 땐 초반에 불렀는데 호흡이 짧아진게 느껴져
이건 달리기 등의 운동 계속 한다해도 어쩔 수 없나??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