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르겠는데
분명히 건장한 나보다 무려 20cm나 더 큰 성인남성을 너무 지켜주고싶어 미치겠음 졸려서 묘옹한 상태로 매니저형이 목걸이 고쳐주는것도 가만히 오리부리 내놓은채 가만히 서있는거 너무 커여워서 지금 주먹으로 벽쳐내리는중이야 하...레전드로 신경쓰여 나 왜 원빈이 엄마 아니야 나 왜 삔냥이 집사 아니냐고 이게 세상이냐고 말세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