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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정보/소식 성훈이 헤어케어 브랜드 신제품 앰버서더로 발탁 35 09.30 11:431531 1
엔하이픈성훈이 항상 스포도 안하고 조용히 다 해내는거 왜이렇게 좋지 25 09.30 13:59750 3
엔하이픈02즈 셋이 꽃보다청춘같은 여행 컨텐츠 보고싶다 19 09.30 18:20325 0
엔하이픈다들 콘서트 16 09.30 01:13463 0
엔하이픈/정보/소식 희승성훈 아이스챌린지 11 09.29 18:07267 0
 
오늘 훈선절이다 땅땅 10.29 23:13 20 0
아니 박성훈.. 어떻게 잎을 물고 찍을 생각을 했지?2 10.29 23:13 65 0
와 손덜덜걸덜떨려 드디어 훈선 해냈다 훈이가 그토록원하던 강경복숭아선 ㅠㅠㅠㅠ 미칠거같가 10.29 23:12 76 0
그니까 연상이 연하 뒷모습 귀여워서 찍었다는거아냐1 10.29 23:12 76 0
훈선이 훈선했다..3 10.29 23:11 117 0
오바임 오늘을 훈선데이로 지정한다 10.29 23:11 33 0
지금 훈선러들 몇명이야28 10.29 23:10 321 0
떠누 진짜 한입거리2 10.29 23:10 70 0
뒷모습 찍은 게 너무 발려2 10.29 23:09 76 0
훈선러들아 나 숨이 안 쉬어진다 1 10.29 23:09 19 0
아 내가 보는게 진짜 맞아? 10.29 23:09 27 0
성훈이가 올린 선우 머리 엄청커서 귀여워ㅠㅠㅜㅋㅋㅋㅋㅋㅋ 10.29 23:06 106 0
굳이굳이 줌까지 땡겨서 찍었냐고 10.29 23:05 68 0
실화냐 10.29 23:05 22 0
박성훈 ㅠ.. 10.29 23:05 38 0
훈선으로 한페이지 밀어버림ㅋㅋㅋㅋㅋ2 10.29 23:04 101 0
아 잠만 훈선 10.29 23:04 25 0
성훈이 블루베리모자는 핸드메이드인가5 10.29 23:04 110 0
난 잘못 없음 훈선이 먼저 그랬다 10.29 23:03 81 0
훈선 OMG 10.29 23:02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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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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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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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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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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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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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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