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처음 올린 것부터 쭉 읽고 있는데 (지금도 신인이지만) 작년에는 쌩신인이라 모든 순간이 신기하고 설레서 쫑알쫑알 말하는 게 귀엽더라
1년도 안 된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포스트에 그 굴곡들이 담겨져 있어서 참 기분이 묘하네...
인상적이었던 포스트 몇 가지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