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성격도 굳이 남을 이겨가면서까지 살아야하나.. 내가 즐거우면 된거지 뭐.. 이런 성격이었는데
데뷔초 가난에 찌들고 성공에 미쳐있던 방탄이어서 당시 랩몬샘이 진 데꼬가서 '지금 일년에 신인그룹이 nn팀이 데뷔하는데 우리 무조건 살아남아야 한다' 정신교육하심
그 말 들은 진샘: 내 인생 가치관과는 전혀 맞지 않지만 애들한테 피해주기 싫으니까 같이 죽기살기로 같이 열심히 해야지
배우도 연영과 다니다가 가수 기획사 들어가서 가수하게 됐는데 배우로 이루고 싶었던거(살면서 다양한 경험 해보기) 아이돌로 다 충족하시고 아이돌이 천직되심
회사에서도 너 데뷔하면 배우 시켜줄게ㅇㅇ 그랬다는데 본인이 너무 가수에 진심이 된거임ㅋㅋㅋ
노래 부를 때 제일 울컥+행복해 보여서 하고 싶은거 다 해 상태가 됨
복복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