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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본인표출플레이브 걸즈어워즈 무대녹본 54 10.19 18:58845 0
플레이브 포징이 동선 실수했넼ㅋㅋㅋㅋ 37 10.19 19:331258 0
플레이브아 개웃기다 34 10.19 16:441480 1
플레이브아니 근데 이렇게 적나라한 숨소리 처음임 29 10.19 18:46829 0
 
2 09.22 13:16 112 0
밤비 기준 먹고살만한 돈= 500만원 09.22 13:12 84 0
실례가 안된다면 평냉 한그릇만 사주십시오 2 09.22 13:10 72 0
돈을 음식에 비교하는거 너무 어린이 아니냐공 09.22 13:10 21 0
아미친귀여워!!!!!! 2 09.22 13:09 58 0
평냉재벌 오셧다 1 09.22 13:09 39 0
63>43>500 09.22 13:09 28 0
부자의 기준이 평냉 n00회냐고 1 09.22 13:09 53 0
아슈크림 하나만 사주세요 09.22 13:08 11 0
플리들 동기화 멋져 ㅋㅋㅋㅋ 09.22 13:07 49 0
근데 진짜 오늘 정도 날씨 쥬아 09.22 13:07 11 0
500봉구 어감 너무 찰떡이야 ㅋㅋㅋㅋㅋ 09.22 13:06 12 0
500이 어울리는 거 1 09.22 13:05 55 0
뵥💗 2 09.22 13:04 23 0
날씨요정 뵥 09.22 13:03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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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편곡 때문에 사람이 메말라가요 3 09.22 12:58 88 0
우리집 플목이 입양보낸다.. 7 09.22 12:52 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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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ㅇㅅㅌ 타임별⭐ 받자 09.22 12:49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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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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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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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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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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