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꿉꿉하고 더웠는데 여름에 사람 많은 실내에서 나는 그 냄새 하나도 안 나고 마데소녀들 다 좋은 향 났던 거... 핸드크림 향 좋아서 물어봤는데 빌려준 마데야 고마워
오늘 갠멘 별로 없는 편이었던 거 같은데 언제 한 번 갠멘 들리니까 내 주위에 있던 마데가 헤이. 했던 거ㅋㅋㅋㅋ 웃겼음
끝나고 우산 없어서 택시 잡았는데 우산 들고있던 초면인 마데가 횡단보도 다 건널 때까지 우산 씌워준 거 하쒸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