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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입덕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쿵빡이 뭐야???? 285 10.01 22:324462 1
데이식스클콘 때 할 거 같아서.. 하루들 취향도 궁금 69 10.01 15:2815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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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원필이 셀카 딱 하나만 보고 살 수 있다면 이 중에 뭐 고를래 26 10.01 23:44348 0
 
미쳤다.. 우리 ㅇㅇ 해 하루들아 1 11.10 00:27 42 0
이야...원필이.. 11.10 00:27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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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연락...푸흫 11.10 00:27 49 0
연락....아 잘하네 1 11.10 00:26 44 0
원필이 잘하네.. 11.10 00:26 32 0
필아 난 니가 젓가락행진곡만쳐도 좋음 1 11.10 00:26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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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우린 노래 듣고 개오열함 11 11.10 00:22 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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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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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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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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