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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돌아가는가지 이게

[글쓴이]

저런건 해줘도 청미가 안조아하지않을까..

[글쓴이]

자기 힘으로 야망 조지는 타입인데..

[익인1]

근데 원래부터 경력도 많았고 엄청 열심히 해서 자기 실력으로 모은 애들도 꽤 있기 때문에 혜진, 준호 다음으로 청미가 제일이긴 한 듯. 애들이랑 관계도 좋고 하는 일도 그렇고.

[글쓴이]

아니 난 그갈 말하는게 아닌데…

[익인1]

아 그 상담실장 아들이 하는 말 말이었나..? ㅎㅎ 지금 보고 있는 장면 말하는 줄 알았오 ㅋㅋㅋ

[글쓴이]

으응 ㅠㅠ그 알게 된 후에 원장한테 부탁하는거.. 🫠 아쉽네 ㅜㅜ

[익인1]

글쓴이에게
마자.. 솔직히 약간 아쉽긴 한데 실제로 내가 그 사람이면 집이 좀 여유 있고 날 진정으로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할 수 있는 한 더 잘해주고 더 챙겨주려고 할 듯. 청미보다 어려서 그런 것도 없지 않은 것 같오ㅎㅎ😂 약간 부모님한테 떼 쓰고 나서 꾸중 들은 다음 정신 차리는 스타일인 가봐~

[글쓴이]

1에게
웅 ㅜㅜ 아들은 그랄 수 있는디 그걸 듣고 실장이 원장한테 부탁한게 .. ㅜㅜ마지막에 좀 아쉽다 청미쌤 미래를 이렇게 표현한게 ㅠㅠ여태 청미 성격보면 분명 알게되면 안좋아할듯한데.. 본인 힘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라 자기 스스로 하나 믿고 빽으로 쓰는 사람인데 청미 스타일에 안맞는 괜한 부탁인듯해서 넘넘 아쉽네 ㅜㅜ

[익인1]

글쓴이에게
나두ㅠㅠ 차라리 투자 따로 추천 따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 막화에 중요한 학생으로 나오던 시우도 안 나오고 앞으로 새로 시작하는 장면 조금만 더 나왔어도 완벽했을 것 같은데ㅜ

[글쓴이]

1에게
그러니까 ㅠㅠㅠㅠ우승희랑 최선국어 쫑나는거에 한참 분량 투자해서 나왔는데 거기도 영 화끈하게 뭐 이렇다한것더 없고 그렇다고 지금 학원이 잘된거 보여준것도 없고 서혜진까지 나가면 이 학원은 또 어케되려나 궁금하고 ㅋㅋㅋㅋㅋ 다 순한맛으로 끝난듯 그냥 주인공들의 행복할거란 미래만 보여준채..

[익인1]

글쓴이에게
애매하게 끝난 것 같지만 우리가 그만큼 이 작품에 애정이 있어서 더 아쉽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 주말마다 꼬박꼬박 드라마 열심히 챙겨 보느라 쓰니도 수고했당ㅎㅎ☺️ 또다른 좋은 드라마를 발굴하자고~~

[글쓴이]

1에게
마자마자 ㅎ 몰입해서 봤나봐 ㅎㅎㅎ 그래도 주인공들은 행복하게 끝났으니까 그걸로 만족해야지 ㅎㅎ 또 잼는 드라마 보자! 익이니도 고생했어!!!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