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신인인게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로 인간에 대한 통찰력도 좋고 그걸 글로 풀어내는 방식도 너무 좋아
자극적인것만 추구하던 드라마에 신선한 충격이야..인문학 강좌를 들은것 같고 문학 소설을 본것도 같고 심리학 수업을 본것 같기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