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취소 수수료 무는 기간 아니긴 한데
나도 나를 모르겠다...
가는 것도 귀찮고 1n만원 쓰는 것도 아깝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무대 하는거 빼박이라 오로지 그 무대 하나 때문에 가고 싶음
근데 그거 보자고 1시간 넘게 지하철 타고 가서 몇시간 앉아있는 것도 귀찮고
모르겠음
안 가면 아쉬울 것 같은데 가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