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 프로모 기간, 성의, 퀄리티 등등 전부 다 말 나올만 하지만
제일 문제는 몇 달 동안 127 팬들이 원하는 걸 에스엠이 전혀 파악을 안함 (못하는 거 아니고 안하는 걸 알아서 증오스러움)
원래도 자컨 없는 편인데
127바이브라고 자컨을 “정기적”으로 주겠다고 했으면서 텀이 너무 길고 그마저도 완전체가 아님
자컨 텀이 길거면
1. 내용이 팬들 니즈에 딱 맞거나
2. 완전체로 다 같이 있는 모습 보여주던가
해야 되는데 둘 다 아님ㅋㅋㅋ 127 자컨에서 매번 우려먹는 스포츠 경기, 그냥 특정 장소에 데려다놓고 자기들끼리 노는 거 찍고 끝, 의미없고 활동과 전혀 관련 없는 미니게임 등등
아이디어 신선한 자컨 본지가 몇년인지 모르겠음
팬들이 아이디어도 많은데 그냥 공모를 받지 왜 이렇게 뻔하고 성의없이 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127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좋아하는건데
계속 멤버들 팀으로 갈라서 대결구도만들거나 찢어서 촬영하고 넷넷, 셋셋셋, 둘둘둘둘로 따로 촬영 〈〈〈〈〈〈 이게 너~~~~~~~무 많음
이번 티저도 왜 이렇게 멤버들을 죄다 찢어놓고 갈라놨는지 성의도 없고 그냥 활동기 비하인드 씬에 들어갈 영상들을 컨셉 방패로 걍 프로모랍시고 풀고 있음
이게 뭔 대형기획사야
이래놓고 회사가 팬들한테는 무한한 구매력을 바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