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는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사실 중소 회사에서 데뷔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었다.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시작했다. 많이 기대를 안하고, 하고 싶은 음악이 뚜렷해서 이걸 차근차근 하다보면 알아주실 것 같았다"라며 "편한 마음으로 기대없이 데뷔를 했는데, 너무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중소 기획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울컥한다. 더 자극을 받아서 많은 걸 이루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고 포부를 다졌다.
벨은 최근 많은 인기를 체감한다며 "활동 중에 처음 안 게 '마이다스 터치'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안에 들어갔다는 것을 들었다. 그 성적을 들었을 때 잘되고 있다고 느꼈다. 또 많은 축제를 가면서 함성 소리, 따라불러주는 소리가 커지면서 인기가 늘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늘은 "팀의 멤버의 이름을 아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자기소개를 하려고 하면 행사장에서 먼저 이름을 말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좋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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