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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글로벌 루키' 그룹 라이즈가 더욱 성장한 ‘이모셔널 팝’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17일 라이즈(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SZING)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포함해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섹시’(Talk Saxy), ‘러브 119’(Love 119)까지 멤버들의 감정을 음악에 표현한 총 8곡의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이 수록돼 있다.

라이즈의 미니 앨범은 ‘라이징’은 지난달 24일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으며,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후 첫 일주일 동안 125만5015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작 ‘겟 어 기타’(Get a Guitar)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21일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홍콩이 추가된 전 세계 10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도 급상승 차트 1위, 트렌드 피크 차트 2위, 유행 지수 차트 2위, 신곡 차트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같은 날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는 피크 순위 기준 멜론 TOP100 16위·HOT100(발매 30일 이내) 2위, 벅스 실시간 3위, 바이브 급상승 1위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37’(Performance37) 콘텐츠가 연달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라이즈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M·SBS FiL ‘더쇼’에 이어 MBC ‘쇼! 챔피언’,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고,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붐 붐 베이스'로 1위를 차지하며 ‘라이즈 붐’을 지속시켰다.

◇‘성장하고 나아가는’ 라이즈, 다시 한번 선보인 그룹의 정체성 ‘주목’

지난해 9월 데뷔한 라이즈는 자신들만의 감정과 생각들을 담은 독자적인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그룹의 의미인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간다’는 것에 주력했다. 이에 이들은 자신들의 성장 과정과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 생각들을 음악으로 표현함으로써 그룹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보다 쉽게 이해시켰다.

이번 미니앨범에서도 그들만의 감정과 생각을 여지없이 담았다.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으며, 음의 높낮이로 점차 깊어지는 친밀감을 나타냈다.

‘붐 붐 베이스’의 가사에는 “이 리듬이 다시 Make me spin, We makin' music Every day we play 가볍게 Groovin 느낀 대로 해”, “괜찮아 뭐 어때 우리 사이 Keep going make a bassline” 등 음악으로 점차 하나가 되는 그룹의 친밀감을 표현했으며 이는 브리즈(팬덤명)와도 함께 성장하는 라이즈를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라이즈는 ‘붐 붐 베이스’ 뮤직비디오에서 자유롭게 베이스를 연주하며 멤버들과 합을 맞추는 모습을 선보여 이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고, 베이스가 우주로 날아가 멤버들이 우주에서 연주하는 모습은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라이즈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라이즈를 프로듀싱한 SM 위저드 프로덕션 김형국·이상민 총괄 디렉터는 앨범 발매 기념 타이틀곡 관련 인터뷰를 통해 “‘겟 어 기타’의 단순한 후속이 아닌 데뷔곡부터 시작된 라이즈의 성장이 집약되어 폭발적인 임팩트를 주는 결과물이다”라며 “그동안 라이즈가 쌓아온 경험과 스킬이 한데 모인 곡이고, 그래서 더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 라이즈, 색다른 성숙美… 성장 입증

라이즈는 데뷔 앨범 ‘겟 어 기타’에서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의 경우 앞 라이즈는 데뷔 초부터의 성장과정을 앨범에 담았고, 이와 더불어 앞서 선보인 곡들을 집대성함으로써 때로는 청량한,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즈의 모습을 한데 모았다.

라이즈는 전작 ‘겟 어 기타’에서 청량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에서는 보다 성숙해진 라이즈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들은 ‘붐 붐 베이스’에서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리듬을 타는 댄스를 비롯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그룹'의 면모를 자랑했다. 쉴 틈 없는 가창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보여준 라이즈는 자신들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더불어 이들은 비주얼적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라이즈는 크롭 티셔츠를 착용하고 무대를 꾸며 섹시하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빈티지한 청재킷과 가죽바지 등 강렬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는 스타일링을 통해 라이즈는 음악 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성장했음을 나타냈다.

‘라이징’은 라이즈가 지금까지 이뤄온 것을 넘어 다음 목표를 향해 ‘허슬’(HUSTLE)하게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라이즈만의 표현법으로 정의했다. 이에 이들이 2024년 한 팀으로서 함께하는 매 순간 이어질 ‘성장과 실현’의 순간이 주목된다.

◇무한 성장세를 보이는 라이즈, 향후 행보 ‘기대’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 발매 후 글로벌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와 더불어 지난 3월13일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The Japan Gold Disc Award 2024)’에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Best 3 New Artist)에 선정돼 신인상을 얻는 등 무서운 신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외신들은 라이즈를 주목했고, 지난해 11월 영국 음악 전문 온라인 매거진 더 라인 오브 베스트 핏(The Line of Best Fit)은 “K팝 신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루키’”라고 칭한 바 있다.

이번 미니 앨범 역시 외신이 주목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닷컴(GRAMMY.co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즈 첫 미니앨범에 대한 소개(K-Pop Group RIIZE Detail Every Track On New Compilation ‘RIIZING - The 1st Mini Album’)’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고, 라이즈와 진행한 화상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번 앨범의 모든 트랙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래미닷컴은 이번 앨범에 대해 “라이즈의 다재다능함과 여러 장르에 도전하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했고, 이에 라이즈는 “‘라이징’ 앨범은 저희가 꿈을 좇는 여정과 경험의 집약체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어떻게 성장했는지 반영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음악 및 패션 매체 클래시(CLASH)는 “라이즈는 이번 앨범으로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선보이며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K팝 그룹임을 입증한다”며 타이틀곡에 대해 “음악의 힘과 연결성을 노래하는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은 리드미컬한 무드를 완벽히 자아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결국 춤을 추게 만든다”는 리뷰를 실었다.

라이즈는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를 도는 팬 콘 투어를 열고 있다. 이들은 데뷔 1주년이 되는 오는 9월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해당 팬 콘서트는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라이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렇듯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을 통해 무한한 성장세를 기록중인 라이즈가 향후 어떠한 신기록과 목표를 이룰지 행보가 기대된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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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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