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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선공개를 막콘만 할 거라 예상하는 사람도 있구나 21 10.01 22:51585 0
투바투난 이번에 첫콘이 더 인기 많을 줄 알았는데 14 10.01 21:05372 0
투바투 수빈이 진짜 매일 리즈 갱신중인 듯… 와 10 10.01 17:36120 0
투바투멤버쉽 좋은 점 뭐가 있어? 11 10.01 07:21231 0
투바투지방런데 막콘 포함 이틀가면 10 10.01 21:36141 0
 
ㅋㅋ그치만 내 견제에 아파하면서 포탑 뒤에만 숨어 있느라 제드 들고도 cs는 1.. 02.26 02:15 43 0
이거 범규 3 02.26 02:13 69 0
난 저 제범이신수가 개웃김 2 02.26 02:12 129 0
눈감고 이긴사람만 조용히 손들어 02.26 02:12 19 0
ㅋㅋ신드라 들고 제드보다 cs 좀 잘 먹었다고 핑계는 대지만 결국!!? 결정적인.. 6 02.26 02:11 171 0
최범규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ㅜㅜㅠㅠㅠㅠ 02.26 02:10 19 0
이와중에 나 알림 아직도 안왔어 2 02.26 02:09 76 0
롤알못 뿔들을 위한 🐰🧸단짝즈 롤 일대일🕹️ 해석 최종 추가 완료 35 02.26 02:03 525 8
아 단짝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6 01:57 28 0
아니 이게 무슨 02.26 01:57 22 0
최수빈 ㅋㅋㅋㅋㅋㅋㅋㅋ 02.26 01:56 25 0
그러니까 지금 같은 공간에서 위버스로 싸우고 있다는거지 02.26 01:55 28 0
아 위버스 겁나껴 1 02.26 01:54 40 0
이렇게 된거 라이브 키고 다시해줘!!! 02.26 01:53 33 0
이야 둘이 02.26 01:53 28 0
확실히 범규가 졌네 02.26 01:53 53 0
뭐가지나가고있는거지 02.26 01:53 29 0
아 개웃기네 02.26 01:53 18 0
카톡방 훔쳐보는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02.26 01:52 20 0
지금 위버스에 피튀기는데 02.26 01:52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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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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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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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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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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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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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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