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한동근이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 측은 7월 1일 "한동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 측은 "히트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프로듀싱한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브랜뉴뮤직과 지난 2019년에 전속 계약을 맺은 한동근은 이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약 5년간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왔다"며 "그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 해준 한동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한동근에게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한동근의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 "당사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한동근의 앞날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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