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가 보아 앞에서는 누나누나 하면서 친해지고 싶다고 하고 보아도 어린 친구들이 누나라고 불러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뒤에서는 이사님, 프로듀서님, 선배님 하면서 극존칭 쓰는 거 보고 진짜 좋은 관계라고 느꼈음
데뷔 연차가 20년 가까이 차이 나는데도 원하는 방향이 같고 소통 잘된다는 점이 ㄹㅇ귀해 회사에서 이런 상사 찾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