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만료됐다.
1일 더블랙레이블은 텐아시아에 "자이언티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히며 이별하게 됐음을 알렸다.
자이언티는 2022년 8월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 프렌즈(STANDARD FRIENDS)를 설립했다. 자이언티는 자신이 직접 경영하고 있는 스탠다드 프렌즈를 통해 앨범 활동도 진행할 예쩡이다. 스탠다드 프렌즈에는 원슈타인, 기리보이 등이 소속돼있다.
자이언티는 지난해 12월 데뷔 12주년 기념 세 번째 정규앨범 'Zip'(집)을 발매했다. 지난 4월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열애를 인정, 가요계 공개 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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