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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오잉 나 일본에 있는 티니인데 버스데이 벌써왔어 11 10.01 11:07403 0
에이티즈 BIRTHDAY 티저 떴다 9 09.30 18:07312 0
에이티즈그민페 셋리 어떻게 되려나 10 09.30 20:26192 0
에이티즈 아니 버스데이 ㄹㅇ 느좋이야 7 10.01 18:04166 0
 
오늘 콘서트 한마디로 놀라움의 연속이다 ㅅㅍㅈㅇ 2 01.27 23:25 115 0
자그만 바램이 있오 ㅅㅍ? 2 01.27 23:25 74 0
애이티니존 포카 첫콘 때 받았으면 막콘 때는 못받는거야?? 1 01.27 23:25 89 0
사첵 갔다온 티니들아 다 끝나면 몇 시였오? 7 01.27 23:24 67 0
오늘 뀨막즈 엔딩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ㅜㅜㅜ 3 01.27 23:17 72 0
내일 입덕하고 가는 첫콘인데 심장 터질거 같아 8 01.27 23:10 126 0
내 옆에 에이티니 너무 귀여우셨다 2 01.27 23:04 149 0
헉 이거 떤더바막..?야구잠바..? 짱 이쁘다 1 01.27 22:59 88 0
ㅅㅍ 이거 연출 진짜 8 01.27 22:57 218 0
막콘 가는 티니들에게 꿀팁 7 01.27 22:55 172 0
첫콘 후기!!!!! 스포..?는 없는듯?? 2 01.27 22:54 68 0
오늘날씨 어때써?? ㅠㅠ밖은 춥고 안에는 더웠어??? 14 01.27 22:48 209 0
마플 난 그냥 앞으로 이 사람 걸려야겠음 12 01.27 22:44 367 0
혹시 오늘 Z구역 간 티니 시야어땠엉? 11 01.27 22:42 112 0
얘드라 나 스포 안 보고 있는데 물어볼 거 있어.. 6 01.27 22:42 84 0
애들 팝이랑 프롬 오는거 다들 신나보여서 기분 좋아 히히 1 01.27 22:26 61 0
민기 방수저... 제일 부럽다 진심으로 2 01.27 22:25 89 0
마플 우리 카메라 허용한거 51 01.27 22:23 403 0
와 나 이번에 아예 못가는데 6 01.27 22:22 106 0
에이티니존 내일은 창구 통합해서 운영한대 11 01.27 22:13 1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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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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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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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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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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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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