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재개봉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보고 90년대 영화들 볼 때마다 너무 아쉬움 저 배우들이 지금까지 활동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심은하가 은퇴할 때 전도연이 엄청 아쉬워하고 슬퍼했다는데 이해되더라 내 세대 배우가 아니라 잘 몰랐는데 미모는 잘 알고 있었지만 연기를 그렇게 잘했는데 너무 아까운 재능이다ㅠㅠ
90년대 주연으로 활동하던 여배우들 보면 지금 거의 돌아가셨거나 은퇴하셨거나 둘 중 하나임… 진짜 전도연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했고
지금의 이삼십대 배우들은 시대가 바뀌어서 나이 들어도 결혼해도 꾸준히 연기할 것 같은데 중년 스타 여배우들이 적은 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