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유니스, K탑스타 '최고의 신인' 등극....압도적 1위 '글로벌 인기' 입증

‘2024 최고의 신예’ 그룹 유니스가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키스 오브 라이프는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계된 ‘최고의 신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신인’을 놓고 유니스가 무려 93.4%라는 압도적인 득보율로 1위를 차지하면서 의심할 여지 없는 올해의 신인임을 입증했다. 유니스의 뒤를 이어 지난주 1위였던 키스 오브 라이프가 득표율 3.3%로 뒤를 이었으며, 판타지보이즈는 득표율 2.5%로 3위에 머물렀다.

앞서 새롭게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새로운 투표는 24일 재개됐으며, 30일까지 진행된다.

SBS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유니스는 올해 3월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의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으로 데뷔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 3개월 만에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유니스는 미니 1집 ‘WE UNIS’는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SUPERWOMAN’은 다양한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하고 있다.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유니스는 최근 멤버 임서원이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배우 문성현, 제로베이스원 한유진과 호흡을 맞추며 저력을 입증했다.

https://mksports.co.kr/view/2024/48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