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일 투데이 앳 애플 세션 통해 공연·소통 예정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애플뮤직이 보이 그룹 투어스(TWS)와 함께한 ‘여름 사운드 캠페인’을 공개하고 오는 6일 아티스트의 Q&A와 라이브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투데이 앳 애플 퍼포먼스: TWS’ 세션을 애플 명동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니 2집으로 컴백한 TWS는 멤버 개개인의 독창적인 취향으로 완성된 여름 사운드 플레이리스트 ‘SUMMER BEAT!’를 애플 뮤직에 독점 공개했다. TWS가 큐레이션한 올해의 여름 사운드 플레이리스트는 △사랑은 (릴러말즈) △그대라는 시 (태연) △생각을 멈추다 보면 (최유리) △청춘찬가 (세븐틴) △빈 (예빛) △Kissing Strangers (Usher)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애플 뮤직은 아티스트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해 여름에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여름 사운드 캠페인은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애플의 대표적인 세션인 투데이 앳 애플도 함께 진행한다. 투데이 앳 애플은 고객과 보다 밀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 세계 애플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무료 세션이다.
오는 6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투데이 앳 애플 특별 세션에서 TWS는 새로운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의 라이브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또 애플 뮤직 플레이리스트 캠페인 및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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