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케이윌이 (여자)아이들 우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지는 "컬래버 해보고 싶은 아이돌이 있냐. 걸그룹과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했다. 케이윌은 "(여자)아이들 우기다. 방송을 봤는데, 상황 설정을 하면 우기가 대답하는 거였다. 우기가 대답하는 내용이 저와 생각이 똑같아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지는 "제가 우기와 같은 소속사라 말을 전달해주겠다. 대신 저와 아이브의 컬래버를 위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말해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06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