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과 윤후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윤민수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윤후의 합격 소식을 전했다.
‘채플힐’은 퍼블릭 아이비리그 톱 5에 속하는 명문대로, 유학생 입학이 어려운 학교일 뿐만 아니라, 마이클 조던 등 수많은 스타 졸업생을 배출해낸 학교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 시절 윤후와 함께 폭풍 짜파구리 먹방을 선보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역시 작년 미국 명문 학교인 뉴욕대에 입학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소식은 뉴욕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뉴욕대학교 영화제작과를 전공하게 된 Jaden Kim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민국 군의 사진이 올라와 알려졌다.
뉴욕대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로 3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CLA, USC와 함께 영상 관련 전공으로 미국에서 알아주는 학교에 속한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 등이 졸업했다.
김민국과 동갑인 안정환의 딸 안리원도 뉴욕대 진학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새벽에 딸 리원 양의 합격 소식을 듣고 부둥켜안고 울었다”며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하고 있다. 아빠의 선수 생활 동안 좋은 선수와 팀의 매칭이 힘들다는 것을 보며 스포츠 관련 법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미성년자인 아이들 중에는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인천 진산과학고에 합격을,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 양이 예원학교에 입학 소식을 알렸다.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경기도 주니어 여자 골프 대표팀 소속으로 현재 골프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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