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침입한 팬이 많았냐"는 질문에 김재중은 "너무 많았다. 숙소가 아니라 자가에도 왔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어느 날은 꿈에서 어떤 여자분이 뽀뽀를 하는 거다. 꿈이 아닌 것 같아서 눈을 떴는데 까만 천 안에 얼굴만 대놓은 것처럼 있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꿈이라 생각하고 눈을 감았는데 촉감이 느껴지는 거다. 이걸 느끼기엔 너무 꿈같지 않아서 눈을 다시 떴는데 여자분이 나를 내려보고 있었다. 검은 머리가 내려와 있어서 얼굴밖에 안 보였던 거다"고 일화를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김재중은 "정말 무서웠다. 그러지 마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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