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방송했을때 찔끔찔끔 봤는데 별 흥미 없어서 보고 말다가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뒤늦게 정주행하는데 밤마다 진짜 오열하고 웃고 난리남...
우리집이 덕선이 집이랑 분위기 똑같고 내가 장녀라 보라한테 감정이입 엄청 함 ㅠㅠㅠㅠㅠㅠㅠ 개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