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웃기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내 동생 셉 도겸 지갑이 가방 깊숙히 있어서 손민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편의점에서 살게 있다고 날 데리고 들어가는 거야

오키오키 살게 있구나 하고 따라들어갔음

뭐 이것저것 골라서 계산대에 내려놓더니 지갑이 없대 대신 계산 좀 해줄 수 있냐고 하는거

좀 어이없엇지만 ㅇㅋ 하고 계산해줬어

근데 집에 와서 하는 말이 지갑이 있었댄다 자기가 넣어두고 못 찾았대

이 일 때문에 내 연락처에 내 동생 이름 지갑이 가방 깊숙한 곳에 있어서 였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