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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289 0
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2 09.08 08:05734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42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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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6 09.08 15:555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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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방 합법적으로 한번 더해야돼 1 08.12 22:07 61 0
OnAir 또리 댓글 봤어? 미치겠다 4 08.12 22:06 183 1
OnAir 아니 왜 자꾸 중요한 순간에 끊기지 1 08.12 22:05 43 0
OnAir 아까 로딩 속에 갇힌 찬영이 너무 귀여웠는데 08.12 22:03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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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 6 08.12 21:56 323 0
와 어캄 집에서 소리 지름 ㅈㅇ 톤넨 9 08.12 21:51 237 4
저 반지 무슨 반지래? 그 타이밍에 끊김 아오 14 08.12 21:47 327 0
근디 난 안끊기는데 많이끊겨? 2 08.12 21:46 90 0
미쳤다 벌써 온다니 08.12 21:42 42 1
빈앤톤 라방 위라 삐삐 원빈 앤톤 2 08.12 21:41 85 0
정보/소식 빈앤톤 위버스 라방!!! 3 08.12 21:41 108 0
타팬인데 성찬 뭔가 대학생같이 생겼다 물론 실제 나이도 대학생인 나이는 맞는뎈ㅋ.. 4 08.12 21:39 103 0
라앤리 톤넨도 보고 떡밥회수도 하고 완전 럭키비키잖아 3 08.12 21:38 143 4
나 원빈이 웃음에 면역력 1도 없음 2 08.12 21:38 72 0
그런데 팝업에서 크게 구매할건 없고 구경만 갈건데 08.12 21:38 25 0
아 찬영이 진짜 애교 많아ㅋㅋㅋㅋㅋ 7 08.12 21:34 155 8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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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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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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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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