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평론가가 세븐틴 글래스톤베리에 대해 얘기하는거 봤는데

세븐틴이 원래 하던거 그대로 보여줘서 인상적이었다고 마마에서 해도 이상하지 않을 무대를 글래스톤베리에서 보여주고 사람들이 점점 거기에 감화되어 가고 즐기는게 좋았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뿌듯함 영어 트윗들이나 댓글 같은거 봐도 세븐틴이 케이팝에서 케이를 떼지않아서 좋았다는 반응 많은것도 그렇고 결국 세븐틴이 세븐틴한걸로 좋은 반응 얻은게 멋있다는 얘기가 많아서 나도 좋음

[익인1]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많이 보여쥬길😌🩷🩵

[익인2]

ㅁㅈ 비비씨 영상에서 케이팝에서 케이를 뗄 필요가 없는 이유다였나 그런 댓글 보고 좋았음

[익인3]

너무 자랑스럽다🩷🩵

[익인4]

세븐틴 원래하던거 보여주고 사람들한테 반응얻은게 ㄹㅇ멋있어

[익인5]

마자 하던대로 말아줬는데 매력있는 거 이게 케이팝의 강점이지 싶더라

[익인6]

맞아 나도 그게 좋았어...세븐틴이 자기들 콘서트나 팬미팅 혹은 케이팝 연말 무대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 기합 빡 넣은 라이브 무대, 유닛별 무대, 무한 아나스까지 세븐틴이 해오던 무대이자 제일 잘하는 거 보여줬을 뿐인데 결국 현장에 있던 현지 관객들을 다 즐기게 만들었다는거...너무 멋있어

[익인7]

한국어로 인사한것도 인상깊었음

[익인8]

세븐틴 마냥 웃긴 사람들 같지만 굉장히 전략적임

[익인9]

영어곡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한국어로 된 곡이고 늘 하던거 하면서 관중을 끌어모으고 함께 즐긴게 인상깊었는데 대부분이 비슷한 마음이았던 것 같아 그래서 더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