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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이짜나.. 첫막가는 하루들..가족사진 나눔도 혹시 좋아할까? 50 09.18 19:05322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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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나눔 진짜 다 쓸어담고 싶다 36 09.18 22:53769 0
데이식스5곡이라고 스포한 거 무슨 뜻 같아? 스포없음 29 09.18 11:272171 2
데이식스나 짭마데..이번이 첫 실물영접인데 하루들은 제일 기대되는 실물있어? 33 09.18 21:25557 0
 
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필이 9n 감성 깨움ㅋㅋㅋ큐ㅠㅠ 07.04 23:23 53 0
어....? ㄴㅇㅇ 배우님...? 27 07.04 23:23 1493 0
ㅁ7ㅁ8의 시대 아니냐고요 6 07.04 23:22 118 0
이거 데장같음요 9 07.04 23:21 257 0
저 두 분 실명제 아니야? 8 07.04 23:21 296 0
진짜 90년대는 낭만의 시대가 맞는 거 같아... 3 07.04 23:20 100 0
지금 내용 아는 하루들/모르는 하루들 41 07.04 23:20 28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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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투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07.04 23:19 60 0
오빠랑 세대차이가 이렇게 느껴질 줄은 36 07.04 23:18 1114 0
추팔할때마다 느끼지만 같은 90년대생이랔ㅋㅋㅋ 1 07.04 23:18 77 0
나는 다 안다 07.04 23:17 48 0
나 지금 약간 거울치료 하는 기분이야 07.04 23:17 72 0
헐 유희왕을 안했다니....! 1 07.04 23:17 36 0
지금 이 텐션으로 1 07.04 23:17 66 0
하 모르면 배워야지예 1 07.04 23:17 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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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러다 유희왕도 나오겠다 07.04 23:16 50 0
아 왤케 단호햌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07.04 23:16 44 0
필이도 메이플스토리 딱지치기 했을까 2 07.04 23:16 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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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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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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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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