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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앙콘때 받은 물티슈 다들 어떻게 햇어? 15 10.02 17:45246 0
백현 큥모닝🐶🐰 10 10.02 07:3531 0
백현/정보/소식 백현 한트 월간차트, 음반차트 1위! 9 10.02 17:23177 1
백현KGMA 골드하트 잘 모으고 있나요?? 9 10.02 19:04107 0
백현 헤헤 8 10.02 18:15128 0
 
나 진짜 심장 터질거같아 2 04.21 23:21 27 0
지금 진정하고 탐라 다시 보는데ㅋㅋㅋㅋ 4 04.21 23:17 42 0
백현이 마이크 12 04.21 23:13 101 1
러브썸 가는 쿠들아 행운을 노려봐 4 04.21 23:03 62 0
근데 진심 러브썸날 백현이 흰티에 청바지만 입혀도 됨 9 04.21 23:01 110 0
아 근데 나 쿠야... 페스티벌.. 좀 먹으러 가는 것도 있어서 5 04.21 22:58 47 0
와 와.... 나 다 좋은데 이 곡 해줄 줄 몰랐어ㅠㅠㅠㅠ ㅅㅍㅈㅇ? 7 04.21 22:52 66 0
팬미팅 양일, 러브썸, 큥파 다 가는 나 레전드 ㅠㅠㅠ 2 04.21 22:50 37 0
의외로 늦은시간타임이라 밤비도 잘어울렸을것같은데 1 04.21 22:47 33 0
그댄 달라요 저 영상 계속 보고있는데 정상인가 2 04.21 22:45 31 0
맥주 마시면서 백현이 라이브 들을 수 있음 3 04.21 22:37 30 0
많아야7곡정도 생각했는데ㅋㅋㅋㅋ 3 04.21 22:34 35 0
러브썸 그냥 미니 큥콘 아닌가요 4 04.21 22:31 37 0
백현이 왔어~!!!! 해주라 2 04.21 22:30 22 0
지금까지 리허설 한 플리 'ㅅ' 8 04.21 22:28 87 0
페스티벌 하나만 더 해주세요 제발 4 04.21 22:25 22 0
쿠들아.. 저 노래들 다 6 04.21 22:22 42 0
미친 유빌 3 04.21 22:19 44 0
아니 곡선정 대박이야 3 04.21 22:18 29 0
저 노래들을 밴드 라이브로 들을 생각하니까 1 04.21 22:09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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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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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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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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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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