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남궁민 차기작은 시한부 배우 사랑하는 감독..'우리 영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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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남궁민은 tvN 새 드라마 '우리 영화'(가제)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영화'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자신을 옭아맨 채로 다음이 없이 살아가는 영화감독과 생의 끝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보려는 시한부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남궁민은 진짜 시한부 환자를 주인공으로 시한부 영화를 찍겠다고 나서는 영화감독 이제하 역을 연기한다. 이제하는 직접 쓴 시나리오로 상업 영화에 입봉하자마자 그해 영화제를 휩쓸며 '장르는 이제하'라는 수식어를 얻었지만, 현재는 다음이 없이 황폐해진 채로 진부하게 살아가고 있는 캐릭터다.

연출은 JTBC '구경이', SBS '아무도 모른다', '조작', '너를 노린다' 이정흠 감독이 맡았다. 각본은 한가은 작가와 강경민 작가, 제작은 비욘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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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 눈물콧물 다 빼러 오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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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벌써부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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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안땡기는데 남궁민이라서 또 어떨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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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누굴지 궁금하네 연기 잘해야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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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하는 여배랑 나오면 눈물콧물 줄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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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야.... 이청하 배우 떠오르는데 전작이랑 비슷할거 같아서 그분 만큼 케미 좋은분이랑 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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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진짜 연기 잘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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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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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니라 드라마구나 냥좋다 근데 새드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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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연기 엄청 잘해야 할거 같은데
시한부이면 새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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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슬푸다 ..
또 눈물 감정 연기 거하게 말아주실듯 기대돼

[익인12]

어우 제목만 봤는데 울컥.....

[익인13]

연인에 이어서 또..찌통 미쳤다

[익인14]

벌써부터 눈물 주르륵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