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의 기자간담회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MBC 2층 M라운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영재PD와 주연배우 정상훈, 전혜빈, 이중옥이 참석한다.
오는 5일과 6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2부작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의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앞장섰던 이장(정상훈)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물이다.
같은 시각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홍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가 참석한다.
드라마는 대한민국 상위 1%인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의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내용이다.
액션과 스릴러, 멜로의 코드를 모두 뒤섞었다. 우아한 이미지를 보일 김하늘과 액션을 선보일 정지훈의 장기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돌풍’의 연출자 김용완 감독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드라마 제작비화를 밝힌다.
지난주 막을 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배우 이준영과 표예진은 삼청동의 같은 카페에서 나란히 인터뷰를 갖고 종방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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