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가 내년 3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R.ef 이성욱은 2025년 3월 25일 R.ef 컴백 공연을 펼친다고 기자에게 전했다. 3월 25일은 Ref의 첫 방송일이자, 데뷔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Ref는 90년대 중반 새로운 레이브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멤버 이성욱은 '추억은 시간을 부른다' 등 솔로 음원 발매 및 공연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R.ef 이성욱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3년 5월 2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을 참조하면 된다.
컴백 R.ef는 이성욱과 성대현 듀오 구성으로, 공연 무대에선 히트곡과 함께 신곡 2~3곡을 선보인다. 신곡 장르는 댄스로, 홍대와 대학로 등의 클럽가를 중심으로 컴백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욱은 "댄스 가수로서 R.ef의 본령인 댄스를 계속 추구할 예정"이라며 댄스음악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보였다.
https://v.daum.net/v/20240702131425491